“내가 만드는 우리 동네 미래” 인천 계양구, 9월 12개 동 주민총회 개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8-05 14:33:29

인천시 계양구청사 전경.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박형우 인천시 계양구청장이 오는 9월 계산1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 정책을 결정하는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대표 기구로, 풀뿌리 자치 분권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주민총회는 그간의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의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총회는 내년도 동별 자치계획안을 승인하고,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중요한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구는 총회에 앞서 동별 주민총회 투표인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구민참여 ▶ 동 주민총회 투표인단 모집)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해당 동에 주소를 둔 주민뿐 아니라, 동 내 사업장 종사자, 각급 학교·기관·단체 소속 임직원 및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의 주인으로 참여해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장”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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