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 발행 앞두고 직원 공감교육 실시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4-10 14:27:54
| ▲오산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화폐 오색전 발행을 앞두고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과 지역화폐 제도 취지와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직원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의석 한국조폐공사 김의석 팀장이 초청강사로 나서 시 공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지역 상품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팀장은 블록체인 대두 배경 및 활용분야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화폐의 필요성,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가 도입하는 지역화폐 '오색전'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등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명칭공모로 선정된 지역화폐명 '오색전'을 2019년 4월 15일 정식 발생하고 '오색전'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충전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줄 계획이다.
오산화폐 '오색전'은 모바일을 통해 “경기지역화폐” 앱을 내려 받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형 체크카드 형태로 발행돼 오산시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대부분의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유통되는 자금이 하나의 지역 내 재투자돼 생산·유통·소비가 선순환 되는 경제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각 지자체마다 지역화폐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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