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무궁화카운티로부터 ‘포레스트 핏’ 의류 2,071벌 기탁받아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11 15:25:41

지난해 이어 올해도 통 큰 기부… 2년 연속 지역사회 나눔 실천 장준용 동래구청장(오른쪽 네번째)이 조규동 무궁화카운티 대표(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래구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온천동에 소재한 여성 의류 전문 인터넷 쇼핑몰 ‘포레스트 핏’ 운영사인 무궁화카운티로부터 여성 의류 2071벌(환가액 5883만8000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포레스트 핏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의류는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가족센터, 등대지기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동 무궁화카운티 대표는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옷을 입는 것은 단순히 의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웃들에게 자신감과 일상의 활력을 전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의류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무궁화카운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카운티의 대표 브랜드인 포레스트 핏은 지속적인 의류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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