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 준공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16 16:28:22

부산 최초 족욕장 갖춘 1.5㎞ 힐링 산책로 완성 장준용 동래구청장(가운데)외 시·군의원과 함께 준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동래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동래사적공원에서 시·구의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 준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맨발길은 동래사적공원 편백나무 숲길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기존 1단계 구간(688m)과 새로 조성한 2단계(860m)를 합쳐 총 1.5㎞ 규모다. 특히 부산 최초로 맨발길 내 족욕장을 설치하고, 황토볼장·세족장·화장실·데크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이번 2단계 구간에는 길이 400m의 건식 황톳길이 포함돼 자연 속에서 산책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사적공원의 자연을 살린 맨발길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총 1.5㎞ 산책로를 완성했다”며 “구민의 여가와 치유 공간으로 활용돼 건강한 동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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