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구 50만 시대 돌입"…2021년부터 도시개발 등 대도시 특례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4-13 14:23:14
| ▲평택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50만 번째 전입자 가족과 50만 진입 이후 첫 번째 출생자 가족을 모시고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평택시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16번째로 인구 50만 대도시에 진입에 돌입했다.
경기 평택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50만 번째 전입자 가족과 50만 진입 이후 첫 번째 출생자 가족을 모시고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뜻 깊은 행사에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NH농협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더욱 더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전입자와 출생자 두 가족에게는 NH농협평택시지부에서 협찬한 100만원 상당 전자제품교환권을 각각 제공받는 영광을 안게되 기쁨을 더했다.
평택시 인구는 이달 11일 현재 50만17명으로 1995년 3개 시군 통합 시 32만명에서 24년만에 50만명으로 진입하게 됐다.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16번째,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중 10번째로 50만 대도시 반열에 합류하게 됐다.
시는 올해 1만5202 가구의 공동주택 입주가 이뤄지고, 1만3126 가구가 착공 예정이다.
또한 고덕 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택지개발 진행과 첨단산업 유치, 대규모 산업단지 등으로 인한 일자리 확대 등 인구 유입 요인이 높아 인구 증가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시는 2021년부터 대도시 특례 적용으로 재정의 안정성 및 조직의 확대, 지역에 적합한 환경기준제도 운영, 대규모 도시개발구역 지정, 일반산업단지 지정 등 승인, 문화시설 및 문화자원 보존 가능 등 지금보다 자율권과 자치권이 도시로 귀속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가는 50만번째 주인공이 된 두 가족에게 환영의 뜻을 전한다”며,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위해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 맞는 자족기반을 구축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평택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평택 미래발전전략 대토론회(5월 22일), 평택시민 50만 페스티벌(5월 31일), 평택 소리 악(樂) 축제(6월 1일~2일)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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