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1-03 15:23:27
지역 언론의 공익적 가치 강조… 조속한 기업회생과 경영 정상화 촉구
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했다. 동래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일 국제신문의 조속한 기업회생과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국제신문이 오랜 기간 부산의 역사와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의 알 권리 보장과 지역 여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신문의 경영 위기가 단순히 한 언론사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의 공론장과 지역 언론의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협의회는 관계 당사자들이 조속한 기업회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책임 있는 결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기업회생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안정적인 경영 정상화의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 언론의 공익적 가치와 주민의 알 권리가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공동성명서는 부산 16개 구·군의 공동 입장을 담은 것으로, 별도의 현장 발표 없이 서면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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