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3년 올해의 세정인’ 수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01-02 14:20:36
▲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좌측,세무1과 주무관 조민희 우측,)는 2023년 부산시 올해의 세정인으로 수상했다.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세무1과 조민희 주무관이 2023년 부산 광역시 ‘올해의 세정인(세수확충·납세편의 분야)’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조민희 주무관은 엄정한 조사와 친절한 세무지도로 2023년 세무조사 목표액 대비 343%인 9억1200만원을 징수해 지방세입 확충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 동구는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최우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발전상)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평가 4개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의 세정인까지 수상함으로써 지방세정분야 발전에 선도하는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의 세정인 및 지방세정 분야의 각종 평가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자주재원 확충과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 개발 및 세정홍보로 납세자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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