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장, 성탄절 . 연말연시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2-12-22 17:29:32

 

▲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대비해 20~21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행정지도를 했다.  해운대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12월 20일 ~ 21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방문하여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현장지도 대상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시민들의 이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이 많이 위치한 센텀시티의 롯데백화점과 해운대 유명 관광지인 마린시티에 위치하여 관광객의 이용률이 높은 34층의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 2곳이다.

해운대소방서장은 대상처를 방문하여 곳곳을 둘러보며 대상물 구조와 화재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화재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였고, 특히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의 핵심인 방재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와 신속한 초동대응을 주문하는 등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중 화재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였다.

김 서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계자께서는 이번 현장 행정지도를 계기로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살펴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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