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4월 반값여행 신청, 접수첫날 하루에 완판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4-13 21:56:02
5월분은 4월 27일 오전 10시 부터 접수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반값여행이 지자체 관광 정책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전남 영광군은 1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영광 쉼표 여행」’ 신청 접수를 당일로 마감했다.
군은 하루 만에 1,871명이 접수하며 4월분으로 예정한 사업비가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조기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신청 첫날 영광 쉼표여행 누리집에 순간 접속자가 폭주하기도 하며 접속이 지연되기도 하며 당일로 마감됐다
4월 신청자를 분석한 결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45%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인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이 349팀(38.3%) 호남권 345팀(38%), 충청권 101팀(11.1%), 영남권 99팀(10.9%) 순으로 집계됐다.
영광군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직접 지원금 10억 원과 관광객 소비액 20억 원을 합쳐 총 30억 원 규모의 관광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기준으로 추정할 때 약 4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 약 24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창출돼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월 신청 기회를 놓친 관광객들은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5월 사전 신청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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