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경찰서, 1인 가구 범죄 피해 Zero화 나선다 ‘민·관·경 원팀’촘촘한 안전망 구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10 14:51:18
안심홈세트 지원부터 범죄 취약지 합동 순찰까지.. 전방위 예방활동 전개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수영경찰서는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주거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영구청, 수영구 가족센터,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관.경 협력 범죄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순 일회성 순찰을 넘어 물리적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형 치안을 결합한 종합적 예방 대책으로 기획됐다.
수영경찰서와 수영구청은 SNS 홍보를 통해 수영구 여성 1인 120가구를 선정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외부 침입을 감지하는 무선 디지털 센서벨 △무단 침입 방지를 위한 도어락 필름 등으로 구성 된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고,
CPO(범죄예방진단팀)는 1인 가구 밀집지 주거 환경을 정밀 진단하여 순찰 구역을 지정해 자율방범대와 대대적인 합동 순찰을 통한 인적 안전망 강화 및 주민들에게 1인 가구 맞춤형 범죄예방수칙 안내와 ‘방범용 호루라기’를 배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기관 치안 당국, 그리고 지역 주민이 주축이 된 자율방범대가 ‘원팀(One-Team)’으로 뭉쳐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진섭 부산수영경찰서장은 “선제적 범죄 예방은 경찰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 공동체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경 협업 치안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수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경찰서와 각 협력 기관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향후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치안 고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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