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 2월 '이달의 항만인' 선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3-02-15 16:12:38
소방행정과 소방위 김병철
▲부산 항만소방서는 15일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이달의 항만인'으로 선정된 소방행정과 김병철 소방관이 선정되어 직원들도 축하를 하면서 이시현 서장과함께 사진촬영 하고있다. 항만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항만소방서는 15일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이달의 항만인’을 선정해 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달의 항만인’ 캠페인은 거창한 명분이나 훌륭한 직원을 찾기보다 묵묵하게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2월 ‘이달의 항만인’으로 선정된 소방행정과 김병철 소방관은 예산, 계약 관련 업무를 하며 소방서의 살림을 도맡아하는 등, 직장 내 활기찬 분위기를 형성하여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소방관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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