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맞춤형 방역교육 실시… 말라리아 모기 등 위생해충 대응력 강화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4-10 15:37:07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사업에 앞서 지난 9일 보건소 방역반과 동 방역담당자, 민간위탁 방역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방역소독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말라리아 바로알기 ▲모기·해충 등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방법 ▲방역소독 시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 방역사업 전반을 안내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와 해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효과적인 위생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는 기온 상승으로 위생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건소 방역반, 24개 동 방역반, 민간위탁 방역반을 편성해 오는 4월 20일부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서구는 말라리아 고위험 지역으로 신도시, 구도심, 농촌, 개발사업 부지 등 다양한 환경이 공존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위생해충 방제를 추진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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