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7일 군부대 안보교육관에서 중점관리대상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정 및 관리하고자 ‘2018년 3/4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7일 군부대 안보교육관에서 중점관리대상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정 및 관리하고자 ‘2018년 3/4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부대 관계관, 의성군 중점관리대상자원 업무담당자, 중점관리대상업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나 이에 준하는 상황 발생 시 중점관리대상자원 동원의 사례, 인력 및 물자의 변동사항, 충무계획의 실효성, 중점관리대상업체 임무수행능력을 상호 확인하는데 집중됐다.

김주수 군수는 “최근 남북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국가안보는 국가가 수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며 “안보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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