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5개 부서 2026년 업무 계획 보고 청취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22 13:45:32

의원들, 행정 투명성·시민 건강·의료 취약지 지원 등 세밀한 점검 주문 태백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의회는 22일 위원회실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과, 건강과, 농업과, 산림과, 축산과 등 5개 부서의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운영과 관련해 “수탁기관 선정 공고 시 제시된 심사 배점 기준과 실제 심사 과정에서 적용된 기준이 달랐던 점 등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며, 행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일관되고 투명한 행정 업무 처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재욱 부의장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와 관련해 “예방접종 대상 연령 확대 등 시민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운영과 관련해서는 “센터 운영인력 채용 시 태백시민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심창보 의원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해 “관내 식당 흡연 단속을 철저히 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과 치매인식개선 사업과 관련해 “업무 근로자 처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정연태 의원은 야간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지원 사업과 관련해 “시내권 외 거주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공공의료 활성화사업과 관련해 “청년 간호사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체계 마련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고, 홍지영 의원은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돌봄지원과 관련해 “치매환자 가족 지원 확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경숙 의원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과 관련해 “관내 의료취약지역 시민들에게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태백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보고는 2026년 각 부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지적 사항을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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