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행 안전 시설물 정비사업 추진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1-22 13:47:00

노후 점자블록·볼라드 교체…7월 완료 목표 수성구청 전경.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 수성구는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 안전 시설물 및 점자블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보도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훼손된 점자블록, 낮춤석, 차량 진입 방지 말뚝(볼라드) 등을 교체·정비하는 것으로, 1월 착공해 오는 7월 완료 예정이다.

수성구는 지난해 관내 점자블록과 보행 시설물 현황조사를 완료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변색·파손된 점자블록 교체, 횡단보도 연결부 및 낮춤석 단차 정비, 기준에 맞지 않는 볼라드 재설치 등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 소규모 정비 방식을 넘어,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업 범위를 구 전체 23개 동으로 확대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장은 “노후 시설물을 정비해 보행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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