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970년대 모습 볼 수 있는 사진전 열린다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5-09 13:10:26
13~25일 시청 본관서 ‘수원 어제와 오늘 두 번째 이야기-기억 그리고 기록 시가지 편’
| ▲1977년 1월 장안문 밖 풍경(왼쪽 위)과 1978년 5월 장안문 위에서 바라본 성 주변 풍경(오른쪽). 아래 사진은 현재.(수원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수원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사진전 ‘수원 어제와 오늘 두 번째 이야기-기억 그리고 기록 시가지 편’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1970년대 수원 시가지 풍경과 현재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70여 점이 전시된다.
매교교에서 바라본 수원천, 중동사거리, 장안문, 화홍문 등 수원시 곳곳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볼 수 있다. 한산했던 거리에는 높은 건물이 들어섰고, 수원천은 깔끔하게 단장됐다. 사진을 보면 ‘상전벽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 ▲1976년 11월 수원천 매향중 앞 모습(왼쪽 위)과 1971년 8월 화홍문 앞 풍경(오른쪽). 아래 사진은 현재. |
수원시는 시 승격 70주년 기념 주간 행사 기간(8월 13~19일)에 수원박물관에서 다시 한 번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진 담당 직원들이 촬영하고 기록한 1970년대 사진과 지금의 변화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함께 만날 수 있다”면서 “이번 사진전이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기억의 한 조각을 꺼내 보는, 즐거운 추억여행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1975년 1월 세류동에서 수원역 방향으로 가는 도로 모습(왼쪽 위)과 1979년 7월 세평지하차도가 완공된 모습(오른쪽). 아래 사진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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