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회 화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감사 4일차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4-11-30 13:04:00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11월29일 화천군의회(의장 : 류희상)는 제287회 화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노이업)가 열렸다. 사내면, 지역경제과, 재무과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 제287회 화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김동완 위원은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버스 완전 공영제’ 도입에 대해 적극 검토해볼 것”을 제안했다.

 

김명진 위원은 “화천군의 숙원 사업인 화천 광덕 터널 사업이 접경지역 발전 종합 계획 변경안 예산에 반영된 만큼, 일방적 희생을 감내해 온 군민분들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각종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선희 위원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 계도를 시행해 교통문화 질서를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조웅희 위원은 “기회발전 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은 각종 세제 혜택과 더불어 재정지원이 이뤄진다.특구로 지정돼 지역 균형발전 정책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조재규 위원은 “사내면에 추진되는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군민과의 약속대로 26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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