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3동 애향회,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나누기 추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3-09-26 12:54:44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3동에서는 지난 25일 애향회(회장 이기호) 주관으로 저소득 주민 20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나누기(6,000천원 상당)’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초량3동에서는 매 명절 때마다 애향회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및 기관(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금고, 미화합동, 인창병원장례식장, 삼일교회, 부산시약사회, 부산은행 초량지점, 세일병원, 초량1구역가로 주택정비사업조합 등)에서 성금·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기탁받은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초량3동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도록"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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