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여야가 시끄러운 정치 분노의 굿판을 걷어치우고, 화해의 통찰은 없는가?
마나미 기자
| 2024-02-26 12:45:37
|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도 상당히 변했는데 오로지 정치는 왜 그렇게 후진을 면치 못하고 시끄럽게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알고 돌아보면서 반성을 해야 하는데, 오로지 정치인은 그런 것이 없이 자아도취에 빠져 자기 우월주의가 목에 힘을 주고 산다. 그러다 보니 정치판에 영구적으로 몸을 담고 살려는 처세가 더 우습다.
정치인이라면 자신이 정치를 하는 동안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누가 보아도 믿음이 가는 역할을 무엇을 했는가 한번 생각해 보라. 오로지 여의도에서 놀이터처럼 지내려는 마음가짐이 더 우습다. 그리고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속내가 더 우습다.
그러다 보니 매번 선거 때만 되면 부끄러움과 반성은 없고, 오로지 당선만을 노리고 선거가 끝나면 사라지는 우리 정치 현실이 과연 올바른 정치인가 묻고 싶다. 오히려 당선이 되면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서 문제점을 찾아서 국민과 함께 노력하고 고민하며, 발로 뛰어야 하는데 도대체 여의도에서 회기도 아닌데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 정치이다.
세계에서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처럼 대우받고 특혜받는 나라가 있는가? 한번 묻고 싶다. 물론 대우를 해주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 대우에 맞게 처신과 고생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과연 일을 하는가? 의심스럽다.
우리나라는 여야가 입장이 바뀌면 생각도 태도도 달라진다. 과연 그것이 올바른가? 여야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인데 누가 누굴 위한다고 그렇게 생각들이 상충 되는가? 서로 입장을 바꾸어서 한번 생각해 보라. 아무것도 아니다. 서로 협치하면 되는 것을 상대의 얘기는 듣지 않고 자신의 얘기만 하는 정치가 과연 바른 정치인가?
어느 나라건 국내 정치가 건전해야 국민이 편하고 외교도 현명하게 평화를 위한 공존으로 국제 정세에 맞게 서로 어울린다. 그런데 우리 정치는 항상 불안하다. 극과 극을 만드는 여야가 평화와 안전을 위한 나라 정치로 가고 있는가? 때론 의심 스럽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 대통령을 지낸 사람을 간첩이라고 떠드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간첩을 대통령으로 뽑아준다면 그 나라 국민은 누구인가? 말도 안되는 언어들이 정치판에서 떠도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아무리 당선하고 싶어도 그렇지 그런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로 덕을 보려는 의도를 가진 그 후보가 정체가 더 의심스러운 후보다. 이걸 우리 국민들은 여야의 당원을 떠나서도 분명히 말하고 알고 살아야 한다. 터무니 없는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벌써부터 가짜뉴스로 상대를 모함하려는 후보는 여야를 떠나 처음부터 자질이 없는 후보로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 정치가 이렇게 쓰레기 같이 국민들의 수준도 못 맞추고 여의도에서 놀다가 사라진다. 이것이 우리 정치이다. 이제는 국민도 정치인도 반성하고 공정한 개혁으로 정치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국회가 되었으면 한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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