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깡 열풍! 농심 육포깡, 출시 1주 만에 100만 봉 판매 인기
마나미 기자
| 2026-06-22 12:11:11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농심은 지난 8일 출시한 ‘육포깡’이 출시 1주 만에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육포깡은 2023년 농심 ‘먹태깡’ 흥행을 잇는 새로운 깡 스낵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육포깡은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데, 일부 유통점에선 품귀현상이 빚어지거나, 중고거래 사이트에도 올라올 만큼 초기 반응이 뜨겁다. 이에 농심은 기존 부산, 아산공장에서 이어 구미공장까지 생산 라인을 확대하여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육포깡은 소비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농심이 지난 2024년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에서 제안된 ‘육포 스낵’ 아이디어가 제품 개발로 이어졌다. 육포깡은 감칠맛이 풍부한 육포를 스낵으로 재해석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진한 소고기 맛에 고추와 후추를 가미해 매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에서는 “실제 육포처럼 소고기 맛이 느껴진다”, “중독성 있게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 맥주 안주로 손색없다”, “먹태깡에 이어 이번에도 역대급 신제품이다” 등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출시된 먹태깡이 ‘어른용 안주 스낵’ 시장을 개척했다면, 이번 육포깡은 해당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직접적으로 공략했다. 특히 고급안주 ‘육포’라는 새로운 소재를 스낵에 접목하여, 기존 스낵의 영역을 한 단계 넓혔다는 점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또한, 1971년 새우깡 출시 이후 이어져 온 ‘깡 시리즈’ 브랜드 헤리티지에 신선한 감성을 더해 기존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농심 관계자는 “육포깡은 안주로 사랑받는 육포의 맛과 스낵의 대중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미식 경험을 넓히기 위해 스낵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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