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전 기수 본격 운영’ 돌입... 130명 청년 사회 진출 견인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 2026-06-26 12:05:54
단기 전원 수료에 이어 10명 취업 및 지원사업 연계 등 사후관리 성과 돋보여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서울 관악문화재단 관악청년청이 지난 5월 마지막 기수인 ‘중기 2기’ 과정을 시작하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관악에서 잡(JOB)아라!>의 전체 기수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관악에서 잡(JOB)아라!>는 구직단념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이다. 올해 관악청년청은 장기(30주) 1·2기, 중기(18주) 1·2기, 단기(6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목표 인원 130명을 조기에 모집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관악청년청은 모집 단계부터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 다양한 청년층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다시 일상과 사회 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혔다.
프로그램은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과 청년들의 실제 생활 여건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1인 가구 청년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셜다이닝 ‘그린테이블’ △부동산 교육 △필라테스 △관악 테라피(숲해설)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회복과 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종료된 단기 과정에서는 참여자 30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수료 이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4명, 일경험 및 직업훈련 연계 2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참여 청년들이 실제 사회 진입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중기 1기 과정에서도 조기 취업자가 발생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관악청년청 관계자는 “올해 계획된 모든 기수가 운영 궤도에 오른 만큼 참여 청년들이 중도 포기 없이 과정을 완주하고 각자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연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활동 소식은 관악청년청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관악청년청으로 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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