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민주당 포항북지역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출마 선언…“2028 총선 승리로 지역주의 해체할 것”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04 13:50:05
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개최…5대 핵심 공약 발표
‘경북 10만 권리당원 시대’ 개막 및 청년 인재 육성으로 도당 체질 개선 강조
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오중기 경북 포항시북구지역위원장이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위원장실 제공
‘경북 10만 권리당원 시대’ 개막 및 청년 인재 육성으로 도당 체질 개선 강조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 포항시북구지역위원장(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이 차기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4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손을 잡아주신다면 오는 2028년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해체하고 경북도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위원장은 이날 5대 핵심 공약으로 '경북 10만 권리당원 시대' 개막, 당원 소통 강화, 청년 인재 육성 등을 제시하며 경북도당의 혁신을 약속했다.
특히 “경북 민주당 스스로 조직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조직 체질 개선과 2030 젊은 인재 육성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0년 넘게 경북 지역을 지켜온 중진으로서의 진정성을 강조하며, 8월 9일 열리는 도당 개편대회에서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오 위원장은 국회의원 및 도지사 선거에 다수 출마하며 경북 내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경북도당위원장 선거는 4파전 구도로 치러진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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