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장,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현장점검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11-07 11:45:47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까지(기간 중 5일) 회의장, 정상숙소 등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 주요행사장 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6일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리는 벡스코·누리마루와 정상숙소를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VIP피난동선, 취약장소 확인 등 참가국 정상 및 수행원의 안전과 관련된 소방·전기·가스·의료 등 분야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변수남 소방재난본부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적극적 대응·대비태세를 갖추고 사전 불안요소를 제거하여 성공적인 특별정상회의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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