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문 신임 의성 부군수 취임…“군민 체감 성과 창출에 행정역량 집중”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02 11:44:47

현장 중심 행정 예고, 2017년 의성 근무 이후 두 번째 인연 방주문 부군수.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1일 자 경북도 인사발령에 따라 방주문(58) 경북도 비서실장이 신임 의성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방 부군수는 별도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하며, 7일부터는 부서별 주요 현안 보고와 함께 민생 현장을 살피는 등 본격적인 군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방 부군수는 2017년 의성군 일자리경제교통과장을 맡아 지역 경제와 일자리 정책을 총괄한 바 있어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역과의 두터운 인연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부임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행정 추진과 책임 행정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 부군수는 “과거 의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다시 의성을 찾게 돼 더욱 뜻깊다”며 “도와 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등 핵심 현안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 출신인 방 부군수는 구미고와 계명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자치행정과·인사과·도지사 비서실, 구미시 미래도시기획실장·행정안전국장 등을 거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 경북도지사 비서실장으로 도정 운영을 총괄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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