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서 ‘S등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2-04-12 11:33:45

▲한국해양대 전경.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센터장 박동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2년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에서 최우수(S)등급을 받아 창업지원활동 성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전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실적 및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로, 해양벤처진흥센터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창업기업들의 애로 경감을 위해 입주기업 부담금 감면 등 활동을 펴왔다.


해양벤처진흥센터가 받은 최우수(S) 등급은 상위 20%에 달한다. 선정 결과는 지난 11일 발표됐다.


박동천 해양벤처진흥센터장은 “입주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 해양벤처진흥센터, 기술지주주식회사 등 산학·창업 관련 부서를 신축 건물인 산학허브관으로 이전해 창업성공률 제고와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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