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제4회 척추 컨퍼런스’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10 11:53:29

양방향 척추내시경술(UBE) 등 최신 치료 기법 및 임상 경험 공유

2026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제4회 척추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제4회 좋은병원들 척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산하 병원 척추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척추 질환 치료 기법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환자 개인별 상태에 맞춘 정밀 진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처를 최소화하고 회복이 빠른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UBE)’ 등 첨단 최소침습 치료법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병원 신경외과 및 척추센터 전문의들의 다채로운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국내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의 선구자인 좋은문화병원 척추센터 손상규 소장은 ‘요추 척추 수술에서 놓치거나 과소진단 된 사례’를 주제로 까다로운 진단 케이스와 해결책을 발표했다.

2026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제4회 척추컨퍼런스, 좋은문화병원 척추센터 손상규 소장 인사말 사진

좋은삼선병원 척추센터 김종열 센터장은 ‘척추체 종판 골절 후 발생한 분절 불안정성’(척추 뼈 골절 후 마디가 흔들리는 현상)을 집중 설명했다.

이어 좋은삼선병원 신경외과 최윤희 과장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으로 오인된 척추척수염’을 발표해 디스크와 유사한 염증성 질환의 정확한 진단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좋은문화병원 신경외과 우준혁 과장은 ‘척추 치료에서의 근막 통증증후군과 주요 통증 유발점’을 주제로 척추 질환과 동반되는 근육 통증의 효과적인 관리법을 공유했다.

손상규 좋은문화병원 척추센터 소장은 “환자의 통증과 부담을 줄이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비롯해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정기적으로 나누는 것은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각 병원 간 학술적 소통을 지속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척추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연 2회 이상 척추 컨퍼런스를 통해 최신 의료 기술을 도입·공유하며 지역 척추 치료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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