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해군정비창과 국방정비 인력양성 및 기술 연구협력 관련 업무협약
마나미 기자
| 2026-09-05 11:21:41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해군정비창과 국방정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국방기술 연구협력을 위해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신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과 해군정비창의 국방정비 현장 전문성을 연계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연구·기술개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창신대학교의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학부 입학 연계 교육을 추진하며, 대학 교육과 국방정비 현장을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한다. 또한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해군정비창 소속 직원에 대한 수강료 감면 등을 통해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방정비 기술 및 연구 분야에서는 ▲해군 방산·장비·부품 관련 기술 연구를 비롯해 ▲정비데이터 품질 개선 ▲AI 관련 연구·교육 ▲부품 국산화와 연계한 연구 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창신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과 해군정비창의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국방기술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관련 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창신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과 해군정비창의 현장 전문성을 결집하는 뜻깊은 출발이다. 앞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AI·정비데이터 기반 연구를 강화해 국방정비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간호학과 50%)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한 장학금은 누적 89억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부영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AI 전문기업인 디노티시아, 디노코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AI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영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창신대학교는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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