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브레인시티 입주 맞춰 버스노선 선제 투입…교통 편의 강화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8-04 11:17:52
평택역·서정리역·행정기관 연결…입주 초기 이동 불편 해소
브레인시티~평택지제역 잇는 신규 노선도 단계적 추진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대규모 주거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생활 인프라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평택시가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대중교통 확충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경기 평택시는 오는 8월 첫 입주를 앞둔 브레인시티에 맞춰 버스노선을 우선 투입하고 대중교통 기반 확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입주 초기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총 3개 노선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8월 10일부터 시내버스 1371번과 마을버스 7번을 기존 노선에서 연장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평택역과 서정리역 등 주요 교통 거점과 평택시청, 법원 등 행정기관을 경유해 입주민들의 생활권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브레인시티와 인근 가재지구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브레인시티~가재지구~평택지제역~평택역’을 연결하는 신규 버스노선(가칭 1300번)도 신설해 광역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평택시는 경기도와 사전 협의를 마치고 준비 절차를 거쳐 버스 투입을 추진했으며, 향후 입주 진행 상황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노선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입주자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며 “단계별 입주 상황을 면밀히 살펴 주민 불편이 없도록 교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류장 위치와 운행 시간표 등 세부 내용은 노선 확정 이후 평택시 누리집과 대중교통 정보 안내 시스템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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