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4~27일 추석 종합대책…공영주차장 56곳 무료 개방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9-18 11:14:35
결식우려 아동 2753명 급식 지원·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안내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평택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민생경제와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환경정화, 안전·교통,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집중 관리한다.
연휴 4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부서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 관리에 나서고,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는 위문 금품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753명에게는 급식카드 충전과 부식 지원 등 맞춤형 급식을 제공한다.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귀성객과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로와 대중교통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56곳을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비상 급수체계도 운영해 명절 기간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의료와 교통, 생활폐기물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갖추겠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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