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민주평통 자문위원 3명, 대통령 표창 수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2-13 11:10:43

김현찬·사미숙·신기호 자문위원 의장 표창 영예
한 협의회 3명 동시 수상 ‘이례적’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써온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국가 차원의 공식 포상으로 이어졌다.

경북 의성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 김현찬 국민소통분과위원장과 사미숙 부회장, 신기호 자문위원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각각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내외 통일 역량 결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 해에 한 협의회에서 3명이 동시에 의장 표창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수상자들은 협의회 조직 활성화와 운영 내실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앞장선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 의식 고취에 힘쓰고, 한민족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단위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이 국가적 포상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풀뿌리 차원의 역할과 책임 또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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