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강소기업 수원 유치·잔류 방안 신속히 마련하라"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5-28 11:06:45
염 시장, 주요현안회의서 “지방정부 세원 확보 위해 기업 유치 절대적으로 필요”
| ▲염태영 시장. |
염태영 수원시장은 관계 부서장들에게 “관내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잔류시키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염 시장은 지난 27일 집무실에서 주요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삼성전자 의존도가 높은 우리 시는 삼성전자 실적에 따라 거둬들이는 세액도 크게 차이가 나 세원 예측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세원 확보를 위해서라도 강소기업 유치·잔류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우리 강소기업이 타 도시로 이전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관련 조례 제·개정, 제도 개선으로 유망 중소기업에 과감하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완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또 “지금처럼 정부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신도시를 조성하고, 인구를 늘리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신도시를 만들 부지에 강소기업 산업단지를 유치하면 고용이 창출되고, 세원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원시 강소기업 관계자들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공장총량제로 인해 공장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높은 토지 가격 때문에 공장 신·증축이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또 자연녹지지역에 있는 기업은 건폐율이 20%로 제한돼 신규투자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기획] '2년 연속 트립질라 어워즈 쾌거'.. 부산, 동남아 최대 미디어 선정 '세계 최고 미식 관광 도시' 등극
- 2영양군, 제3회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복지 영양"
- 3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시정발전 토론회 개최… 스포츠 통한 지역 성장전략 모색
- 4국경 없는 바리스타·한국방위산업연구소, 군 장병 복지 증진과 평화 나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서울국유림관리소, 국민 체감 높이는 산림 분야 민생규제 합리화 적극 추진
- 6청송경찰서, 청송사과축제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운영… 참여형 범죄예방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