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총신도회(회장 이상윤)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108포(3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1996년 개원한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총신도회는 지난 4월 고산1동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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