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국내산 농축수산물 전문성에 생활편의 콘텐츠 결합… 고객 만족과 농축수산물 판로 확대 기대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7-07 11:02:08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의 변신, “신선한 농산물 사고, 다이소 쇼핑도 한 번에!”

7월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매장 사진. 농협유통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이 국내산 농축수산물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편의 콘텐츠를 확대하며 복합 쇼핑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7월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매장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생활용품과 가공식품은 온라인 구매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과일·채소·축산물·수산물 등 신선식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품질을 확인한 뒤 구매하려는 소비 성향이 여전히 강하다. 

7월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매장 사진.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국내산 농축수산물 전문 매장이라는 강점을 더 강화하는 한편, 생활용품 쇼핑의 편의성까지 더해 고객이 찾고 싶은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7월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매장 사진. 

하나로마트는 전국 산지와 긴밀하게 연결된 유통망을 바탕으로 제철 농산물과 한우·한돈, 수산물, 지역 특산물 등 우수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는 대표 농식품 전문 유통채널이다. 소비자는 전국에서 엄선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상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직접 확인하며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로마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7월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매장 사진. 농협유통 제공

이러한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농협유통은 전국 38개 직영 하나로마트 가운데 양재점·부산점·전주점 등 15곳에서 생활용품 코너 다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산남점·주례점·세종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7월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매장 사진. 농협유통 제공

대표적으로 하나로마트 전주점은 지난 5월 새 단장을 통해 가공·생활용품 등 샵인샵 매장을 새롭게 구성하고 전라북도 최대 규모인 약 800평의 다이소를 함께 조성한 이후 농축수산물 판매량을 비롯해 방문 고객과 매출이 늘어났다. 새 단장 이후 전년 동 기간 대비 고객 수는 22%, 전체 매출은 8.3% 증가했으며 1차 상품(양곡·과일·채소·축산·수산·특산) 매출은 10.5% 늘었다.

7월 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매장 사진.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은 이러한 복합 쇼핑공간이 고객에게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협유통은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매장 혁신을 지속하며 국내산 농축수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대표 농식품 유통기업으로서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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