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 개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1-05 10:56:00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금성온누리터 공영주차장에서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지역에 가스 저장시설과 배관망을 설치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LP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주민들은 기존 등유나 용기 LPG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금성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2023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뒤, 2025년 2월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2026년 3월 착공했으며, 이번에 준공하게 되었다.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28.8억, 도비 6.9억, 군비 18.3억, 자부담 6억)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LPG 소형저장탱크 4기(2.45톤 2기 1세트, 2.0톤 2기 1세트)와 ▲총연장 10.68km의 공급 배관이 조성됐으며, 금성면 일원 총 384세대에 가스보일러 및 난방·취사용 가스시설, 가스안전장치 구축이 완료됐다.
사업 총괄은 의성군이 맡고 한국LPG사업관리원이 위탁 수행했으며, ㈜첨단공간정보(설계), ㈜유신(감리), 신진종합건설(주)(시공)이 참여했다. 향후 5년간 LP가스 공급은 ㈜조은에너지가 담당한다.
아울러 군은 군비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소형저장탱크(16개소)와 배관망(1개소)을 보유한 관내 22개 마을의 안전관리를 한국LPG사업관리원에 위탁 운영하며, 가스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유철 군수는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하며 협조해 주신 금성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배관망 구축이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정주 여건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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