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청년인턴 6명 첫 출근…“해양 안전 현장 경험 시작”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4-29 10:47:17
1:1 멘토링·함정 견학 등 실질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청년에게는 경험을, 조직에는 새로운 시각을 더하는 현장형 인턴십이 본격 가동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공공기관 실무 경험 제공과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발된 청년인턴 6명이 29일부터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 인턴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해양경찰 주요 업무와 복무 규정, 청렴 교육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이수하고 기본 소양을 갖춘 뒤 각 부서에 배치됐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인턴들은 행정 업무 지원을 비롯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양 안전 정책 홍보 등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단순 보조 역할에 그치지 않고 정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산해경은 인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함정 견학과 파출소 실습 등 현장 체험 기회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실제 해양 안전 업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첫 출근한 인턴 김수지 씨는 “전공 지식이 현장에서 정책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경험이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턴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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