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초 일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21 10:42:16
차도·보도 분리 녹지 조성… 안전한 통학환경 기대
미세먼지 저감·생활밀착형 녹색쉼터 기능도 강화
자녀안심 그린숲. 의성군 제공
미세먼지 저감·생활밀착형 녹색쉼터 기능도 강화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성초등학교~금성면사무소 일원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띠녹지를 조성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이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그로우 56주, 왜성팜파스그라스 90주, 오색남천 705주 등 모두 851주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했다. 군은 사계절 경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수목이 차도와 보도를 자연스럽게 구분하는 안전 울타리 역할을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조성된 도시숲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기능뿐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주수 군수는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녹지공간 확충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의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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