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회적경제 마을장터 운영

김장수

oknajang@localsegye.co.kr | 2016-05-13 10:33:32

▲동작구 사회적경제 마을 장터가 열리고 있다.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서울 동작구는 오는 27일 대방동 소재 동작주말농장 주차장에서 사회적경제 마을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마을장터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20여개 업체가 참여해 이들 기업들이 생산한 품목을 판매한다.


또한 홍보·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사회적금융 퀴즈, 과학교구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보관 및 현장상담실에서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의 의미 및 활동사례를 소개하고 창업희망자들에게 사회적기업 창업에 따른 인증절차와 정부지원사업 등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터 상담을 한다.


한상혁 사회적마을과장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마을공동체의 판로개척을 위해 함께 참여하는 마을장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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