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농업인 안전 실천 다짐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0-02 10:19:13

500여 명 참여해 회원 간 소통·화합…농촌 활력 제고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후 정기점검’ 구호로 안전영농 결의
최유철 군수가 ‘2026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생산뿐 아니라 농업인의 안전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북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 회원들의 화합과 농업인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2026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유철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회원 간 유대를 다지고 농촌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회원들이 영농활동 중 틈틈이 익힌 오카리나 연주와 라인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농업인 안전실천 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영농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후 정기점검’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어울림 한마당과 회원 장기자랑에서는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최유철 군수는 “지역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농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영농환경을 만들고 농촌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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