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 위한 실천 결의대회 가져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8-02-06 10:21:24
600여 직원들 월례회의서 청렴 우수도시 조성 다짐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권한남용·이권개입·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어떠한 경우라도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결의했다.
또 전 직원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시는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공모전, 청렴순회교육, 청렴교육이수, 부서장 청렴홍보 활동, 청렴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올해 청렴 우수도시를 만들 방침이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직원이 청렴마인드를 향상하고 상·하급자간 소통을 강화해 배려와 신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 ▲용인시 제공. |
이날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권한남용·이권개입·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어떠한 경우라도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결의했다.
또 전 직원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시는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공모전, 청렴순회교육, 청렴교육이수, 부서장 청렴홍보 활동, 청렴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올해 청렴 우수도시를 만들 방침이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직원이 청렴마인드를 향상하고 상·하급자간 소통을 강화해 배려와 신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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