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시티 여울유치원,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26 10:31:18
유아 중심 공간 구성으로 교육환경 우수성 인정
부산 공립 단설유치원, 전국 교육시설 공모 최고상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위치한 여울유치원이 ‘2025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울유치원이 실내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동선 설계와 친환경 건축 요소를 적극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은 교육부와 관계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공모로, 전국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교육환경의 우수성, 공간 구성의 창의성, 안전성, 친환경성, 교육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여울유치원은 지난해 3월 에코델타시티 내 공립 단설 1호 유치원으로 개원했으며, 현재 17학급에 270여 명의 원아가 재원 중이다. 부산교육청이 지향하는 유아 중심·안전 중심 교육환경 조성 방향을 충실히 반영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실내외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안전한 이동을 고려한 동선 계획과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여울유치원을 포함한 최우수 학교 3곳과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권말순 여울유치원 원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놀이·배움이 공존하는 교육 방향에 맞춰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