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서울‧청주서 최대 50% 할인 판매 “삼겹살데이는 우리돼지 한돈으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2-26 09:59:57

서울 광화문·청주 서문시장 현장 특판… 소비 체감도 높인다

온·오프라인 할인전 동시 전개… 농가 상생 소비 확산 기대

한돈자조금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우리 삼겹살데이, 우리 한돈으로’ 슬로건 아래 서울·청주 현장 특판 및 전국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서울과 청주에서 현장 특판 행사를 열며 본격적인 한돈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외식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통해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삼겹살데이를 계기로 현장 판매 중심의 행사를 진행해 소비 분위기를 선도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2월 27일 서울 동아일보 앞 동아광장에서 현장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이날 이기홍 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해 대형 한돈 케이크와 함께 삼겹살데이의 시작을 알리고, 판매 부스를 순회하며 소비자 및 참여 브랜드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목살 1+1 꾸러미(1kg+1kg)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오전 10시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2025년 삼겹살데이를 맞아 서울에서 열린 한돈 현장 판매 행사 모습. 당시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판매가 진행됐다. 한돈자조금 제공

이어 3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대에서 할인 판매가 이어진다. 이 위원장은 청주 행사에서도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을 갖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확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청주의 상징적인 공간이며, 국내 최초 한돈인증거리인 삼겹살거리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상생이라는 의미도 함께 전달한다.

이와 함께 삼겹살데이를 기점으로 한돈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한돈인증점, 대형마트, 농협 유통채널에서도 할인 판매가 진행되며, 공식 SNS 채널에서는 ‘한돈 안 먹어본 사람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삼겹살데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한돈 농가와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한돈의 품질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향후 한돈 소비가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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