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 5천9백건 확정신고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2-06-17 09:44:56
▲의성군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2021년 귀속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5900건에 4억500만원이 신고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00 건, 1억3000만원 증가한 규모다.
의성군은 안동세무서와 5월 중 안계면사무소에 합동신고 도움창구를 설치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동시신고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 대상자, 영세 자영업자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오는 8월 말까지 직권 연장했다.
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신고·납부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납세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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