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화랑훈련 앞두고 통합방위태세 점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07 09:40:43

14~18일 훈련 대비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 확인
주요 시설 방호·현장 대응훈련 통해 위기 대응 역량 강화
태백시가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화랑훈련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화랑훈련’을 앞두고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태백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랑훈련에 대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대응체계와 통합방위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채수일 태백경찰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화랑훈련 준비상황과 주요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과 협조체계를 공유했다.

지역 주요 시설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대응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태백시가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화랑훈련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태백시 제공)

시는 신태백변전소와 ㈜고려노벨화약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방호 및 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화랑훈련 기간 유관기관과 연계한 현장 대응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화랑훈련은 지역의 통합방위태세와 기관 간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에 맞춰 점검하는 훈련”이라며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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