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오는 30일 오후 1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종사자 58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날 교육은 산업재해 사례 및 사고예방대책, 작업장 안전수칙, 응급처치 방법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유형별로 분류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직 공무원과 환경미화원에게 안전 및 보건 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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