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 안전관리 종합대책’ 수립…재난 대응 강화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10 10:50:34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 점검
지하 안전관리 체계도 본격 가동
진주시 2026년 안전관리 종합대책 회의모습. 진주시 제공
지하 안전관리 체계도 본격 가동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재난 예방은 사전 관리에서 갈린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종합 대응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경남 진주시는 ‘2026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시행을 중심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과 지하 안전관리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2026 진주시 안전관리계획’에는 풍수해·폭염 등 9개 자연재난과 화재·산불·시설물 사고 등 21개 사회재난,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포함한 총 33개 유형의 관리 방안이 담겼다.
해빙기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옹벽과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시설을 신고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도 함께 운영한다.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2026년 지하 안전관리계획’도 2월 중 수립해 지하안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은 늘 눈에 띄지 않지만, 가장 먼저 준비돼야 할 행정이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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