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광복 81주년 맞아 구국기도회…“선열 희생 되새기며 지역·나라 평안 기원”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8-19 09:41:03
순국선열·호국영령 희생 기려
김용환 선생 항일운동 조명…지역 목회자·주민 300여명 참석
의성군, 광복 81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개최. 의성군 제공
김용환 선생 항일운동 조명…지역 목회자·주민 300여명 참석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와 지역사회의 평안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 의성군은 지난 16일 의성교회에서 의성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8·15 광복절 기념 구국기도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과 의성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말씀 선포에서는 의성 출신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의 삶이 소개됐다. 김 선생은 종가의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내놓으며 항일운동에 힘을 보탠 인물로 알려져 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삶과 재산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선열들의 희생을 돌아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유철 군수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며 “오늘의 기도가 의성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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