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에코스쿨’…10월까지 운영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5-20 09:25:21
10개 초등학교 학생 300여 명 참가
| ▲지난 9일 화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에코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수원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2019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에코스쿨’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 화서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에코스쿨’은 삼성전자의 친환경 정수처리시설·환경교육장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체험 대상 학교를 모집해 삼성전자에서 환경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연계해준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에코스쿨에서는 삼성전자 친환경 정수처리장에서 공장에서 사용된 물이 어떤 과정으로 정화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지 볼 수 있다.
정수처리장 위에 설계된 생태공원 ‘블루웨이브파크’도 견학한다. 블루웨이브파크는 생태연못, 전망대, 산책로 등으로 조성돼 있다.
시설 견학 후 삼성전자 환경교육장으로 이동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신재생 에너지의 개념, 신재생 에너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고 자가발전 손전등을 제작해본다.
김현광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초등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스스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원하겠다”면서 “에코스쿨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면 2020년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난 9일 화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에코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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