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료 지원한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14 09:49:59
챗지피티(GPT)·클로드·제미나이 등 6종...청년 디지털 역량 강화 기대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울산시가 지역 청년들이 인공지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연 최대 10만 원의 인공지능 서비스 구독료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1986년~2007년생) 청년이다.
지원 규모는 총 1,0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실제 결제금액의 90%를 지원하며, 공고일 이후 결제한 구독 내역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챗지피티(GPT) ▲퍼플렉시티 ▲그록 ▲클로드 ▲제미나이 ▲코파일럿 등 총 6종이다.
신청은 오는 5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울산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신청 전 반드시 울산청년지원센터의 울산청년멤버십(U’s membership)에 가입해야 한다.
구입 영수증과 제품 등록 화면 캡처본, 통장 사본 등 서류를 제출하면,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접수된 신청 건은 자격 등 확인을 거쳐 다음 달 15일 이내 신청자 본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 또는 유사 목적의 지원을 받은 경우와 울주군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사업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취업 준비와 학습, 콘텐츠 제작,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필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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