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캠프 AI미래전략위원회, 재난안전·해양조선 산업계·학계 간담회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8 11:05:22
부산을 AI기반 해양수도·재난안전 선도도시로
스마트항만·자율운항·재난예측 시스템 구축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 AI미래전략위원회(상임위원장 이수영)는 27일 재난안전 및 해양조선 분야 산업계·학계 전문가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부산 미래산업 전략과 도시혁신 비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후위기에 따른 극한호우·산불·도시형 재난 등 복합재난 위험이 커지고, 글로벌 조선·물류 산업이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부산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재난안전 전문가와 해양조선 산업 관계자, 대학 및 연구기관 교수진 등이 참석해 ▲AI 기반 재난 예측·대응 시스템 구축 ▲스마트 조선 및 자율운항 기술 고도화 ▲스마트항만·물류 디지털 혁신 ▲AI 기반 산업안전 체계 구축 ▲산학연 연계 AI 인재 양성 ▲부산형 AI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AI는 도시 경쟁력과 국가 생존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특히 부산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항만·조선·물류 인프라와 AI 기술이 결합할 경우 글로벌 해양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기후재난과 산업현장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AI·빅데이터·IoT 기반의 실시간 재난 감지·예측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다.
참석 전문가들은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안전 플랫폼과 AI 기반 항만·선박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이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재난안전 AI는 정확성뿐 아니라 시민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며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공공 AI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수영 상임위원장은 “AI는 기술 혁신을 넘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부산은 세계적 항만과 조선산업, 물류 인프라를 갖춘 도시인 만큼 AI 기반 스마트항만·스마트조선·재난안전 플랫폼 구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AI 재난안전 체계와 미래형 해양산업 혁신을 통해 시민 안전과 미래 먹거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전재수 후보와 함께 발굴하는 논의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재수 후보 역시 “기후위기와 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공공 인프라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부산을 대한민국 최초의 AI 기반 재난안전 선도도시이자 세계적 스마트 해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항만과 자율운항, AX 기반 디지털 물류체계 구축을 통해 부산 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도시혁신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도시를 만들겠다”며 “산업계·학계·공공이 함께하는 부산형 AI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수도권 중심의 AI 산업 구조를 넘어서는 남부권 AI 혁신 거점도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 AI미래전략위원회는 임혜숙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직무대행, 이원태 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등 전직 장·차관급 인사와 글로벌 빅테크·해양조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드림팀’을 구성하며 부산의 디지털 경제 대도약과 AI 미래도시 전략 수립에 본격 나서고 있다.
AI미래전략위원회를 총괄하는 이수영 상임위원장은 AI·정보통신·디지털 정책 분야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부산의 미래산업 전략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도 관광·미디어·콘텐츠·물류 등 부산 전략산업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며 시민 체감형 AI 정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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