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스매쉬’ 라인업 중심 비프버거 포트폴리오 강화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9-09 09:25:58
- 주문 즉시 그릴에 눌러 굽는 패티 조리법 ‘스매쉬’ 기반… 비프버거 라인업 재정비
- 버터 풍미·시즈닝 강화한 제품 설계 적용… 10일부터 전국 1,000 여개 비프버거 매장 판매 시작
- 대표 메뉴 ‘스모키스매쉬버거’, 프리미엄 호주산 와규 패티에 스모키 미트 크럼블로 진한 육향·풍미
- 합리적 가격의 엔트리급 그릴드버거 신메뉴도 함께 선봬… 브랜드 고유 가심비 살리고 선택 폭 넓혀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토종 버거·치킨·피자 브랜드 맘스터치는 주문 즉시 패티를 눌러 굽는 ‘스매쉬’ 조리 방식의 비프버거 출시로 비프버거 라인업을 강화하고, 치킨버거에 이어 비프버거까지 제품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스매쉬’ 방식으로 주문 즉시 눌러 구운 프리미엄 호주산 와규 패티를 적용한 비프버거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급 신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부터 가심비 메뉴까지 라인업을 다변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비프버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버거 경험을 제공한다(Best Price, Best Quality)’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비프버거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 비프버거 라인업에는 버터 풍미와 시즈닝 등 제품 전반의 맛과 식감을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 설계를 적용했다. 풍미가 강화된 버터오일을 번과 패티에 적용해 다양한 조리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 풍미가 버거 전체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후추와 마늘 플레이크의 입자 크기를 개선한 신규 시즈닝을 통해 씹는 식감과 풍부한 향미를 살렸다. 여기에 케이준 시즈닝을 더해 은은한 매콤함과 다채로운 향신료 풍미로 기존 비프버거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스매쉬’(Smash)는 패티를 그릴 위에서 강하게 눌러 구워 표면을 빠르게 시어링하는 조리 방식이다. 고온에서 패티 표면에 갈색 크러스트를 형성해 풍부한 풍미와 육향을 끌어내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스매쉬 조리법을 적용해 주문 즉시 눌러 구워낸 프리미엄 호주산 와규 패티와 허브·페퍼의 입자감을 살린 시크릿 시즈닝을 더한 ‘스매쉬버거’ 3종을 중심으로 새롭게 비프버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대표 메뉴인 ‘스모키스매쉬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한 멜팅치즈 와규 패티로 진한 육향을 살리고, 스매쉬 조리 과정에서 극대화된 마이야르 반응으로 패티의 풍부한 감칠맛을 높인 프리미엄 비프버거다. 강렬한 불향이 살아있는 직화 크럼블로 입체적인 식감과 풍미를 강화하고, 매콤달콤한 칠리케첩과 고소한 치즈소스, 상큼한 딜피클과 신선한 채소를 더해 육향과 소스, 식감의 조화를 완성했다.
‘스매쉬버거’는 신선한 채소와 프리미엄 호주산 와규 패티의 조화를 살려 비프버거 본연의 맛에 집중한 정통 스타일의 메뉴다. ‘더블스매쉬버거’는 스매쉬 패티를 두 장 넣어 비프패티 특유의 풍미와 볼륨감을 강조한 버거다.
맘스터치는 스매쉬버거 라인업을 주력으로 자사 비프버거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고유의 가심비 경쟁력을 살린 엔트리급 신메뉴인 ‘그릴드버거’와 ‘그릴드베이컨버거’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프리미엄 스매쉬버거부터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 가격대의 그릴드버거까지 선택지를 넓혀, 맘스터치 비프버거를 처음 접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비프버거는 9월 10일부터 철판 조리 시설을 갖춘 전국 1,000 여 개 비프버거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지난 2022년 7월 수제버거 스타일의 비프버거 메뉴를 첫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1,000여 개 가맹점에 비프패티 조리 설비(그리들)를 무상 지원하는 등 비프버거 판매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또한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올해 김풍 작가 등 유명 셰프 및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비프버거를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이 같은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비프버거 매출은 전년(24년) 대비 60.7%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기존 치킨버거 중심의 브랜드 경쟁력에 비프버거 라인업을 더해 새로운 버거 수요를 확보하고, 가맹점 매출 다각화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과거 치킨버거를 중심으로 쌓아온 제품 경쟁력을 비프버거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비프버거 전문점급 메뉴 라인업과 가맹점 조리 인프라를 꾸준히 강화해왔다”며 “향후 ‘스매쉬버거’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맘스터치를 치킨버거 뿐만 아니라 비프버거 맛집으로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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